현재 내 전화기는.... by Robert

2월 28일에 새로 바꾼 디자이어 HD

원래는 델의 스트릭을 사볼까 했는데 매장에서 스트릭을 만져보고는 그 거대함에 압도되어 포기하고 디자이어HD를 선택하게 되었다.
한달여를 사용한 감상은 ... 매우 훌륭하다. 
주변의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교할 때 4.3인치의 화면은 확실히 발군이다.(해상도는 800*480이지만...이전에 사용하던 피쳐폰인 헵틱온이 800*480의 해상도를 가진 하이스펙이었지만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서 풀브라우저를 내장하고 있었지만 확대를 하지 않으면 글씨를 알아볼 수 없던 것을 생각해보면 해상도보다는 화면 크기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케이스의 이격이나 배터리커버 문제도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원래 그런 거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별 상관은 없었고
배터리가 좀 빨리 소모되는 것 같지만..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고 있으니 그 역시 큰 상관 없는듯...

다만 

1) 별 이유 없이 'SD카드가 예상치 못하게 제거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SD카드를 인식못하는 문제
2) 가끔 뜬금없이 리부트 되어 버리는 문제

(다만..이라고 하기에는 좀 큰 문제들인데...)가 있었다.

2)의 리부트 문제는 인터넷 서핑으로 유심카드의 두께가 얇아서 생기는 문제임을 파악, 유심의 뒷면(단자 없는 쪽)에 스카치테이프를 발라 유심을 두껍게 만들어서 해결했고(심지어는 AS센터에서도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한다고 한다)

1) SD카드 문제는 일단 SD카드를 다시 포맷해서 관찰중이다. (현재시점에서 포맷후 20시간 정도 경과)

스마트폰을 쓴다고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다. 그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좀 늘어날 뿐...
늘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지만...스마트폰을 쓴다고 인생이 스마트해지는 건 아니다..

덧글

  • 2011/04/19 12:2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데니스 2011/04/19 14:18 # 답글

    스카치테이프로 유심을 두껍게 만들어서 해결...

    헉!? 아니 이게 뭡니까~? 개인적으로 HTC 좋게 봤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설계미스 아닐까요?
    유심카드 두께야 누가봐도 빤한데 그걸 못맞춘다니....
    아님 싼부품을 쓰는관계로 유심카드에 접촉되는 핀들이 지대로 대고 있지를 못한다는...?
  • Robert 2011/04/19 19:44 # 답글

    검색해서 얻은정보로는 유심카드가 옛날에 나온 흰색과 요즘 나온 검은색이 있는데 신형인 검은색이 미세하게 두껍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심을 새로 발급받은 경우 문제가 안생기고 저같이 옛날 유심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하네요. 뭐 고객에게 수고를 끼쳤다는 점에서 좋게 봐주기는 어렵겠습니다만..
  • Ophelia_song 2011/04/20 22:42 # 답글

    아 그런 유심의 차이가 있었군요;;
    스카치테이프라는 무척이나 원시적이지만 재미있는 발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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